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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주식 수급분석(주도주 찾기_원자력/테양광)_240528

by 트리캐쉬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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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5월27일 기준 수급에 대한 힌트를 얻고자 자료를 남깁니다.

 

영리한 동물원_텔레그램을 참고하였습니다. 수 많은 텔레그램 자료 중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고를 수 있는 능력도 요즘 같은 수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속에서 갖춰야할 덕목이라 생각되네요

 

수급과 주도 테마를 찾아보고 기업의 전망이 좋은 곳, 그리고 기술적으로 차트에서 본인의 인사이트로 긍정적인 부분이 보인다면 트레이딩 단기 투자의 확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주식도 테마가 있고 그 테마에는 테마파크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처럼 돈이 몰리기에,

변동성의 흐름에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돈이 몰리는 곳에 투자함이 수익을 빠른 시기에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로 손실을 많이 볼 수도 있겠지요.. 


 


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수급에는 2개 회사만 찍혔지만 우진엔텍, 에너토크, 한신기계 등 원전 섹터 초강세
전일 미국 SMR 뉴스가 트리거가 되었으며 앞으로 11차 전기본 + 체코 수주 + UAE 방한 등 모멘텀이 많은 섹터
상반기 내 더 큰 상승이 기대되는 섹터이며 만약 웨스팅하우스 합의까지 나온다면 폭팔적인 상승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업으로 보면 두산에너빌리티 가 가장 노출도가 높아보이고, 띰으로 보면 우진엔텍 이 가장 적합해보임 

 

태양광/수소

태양광 :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수소 : 범한퓨얼셀, 미코

전력망 : LS, HD현대중공업, 가온전선

 

태양광, 수소, 전력망 섹터가 연일 초강세를 보이는 중
공통점은 AI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임
노후화된 기존 전력망 + 신규 전력망 수요의 동시 진행으로 인한 상승이라 생각하며 장기간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
미래에 어떤 에너지원이 주로 사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에너지던 ESS는 필요할 것 같아서 서진시스템 관심이 높음
단 기간내에 끝날 섹터 액션이라 생각하진 않음

 

엔터

하이브, 에스엠

 

중국 FTA 호재로 인한 상승을 보였으나 기대감에 못 미치는 상승을 보였음
에스엠은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엔터 주식이였으나 블록딜 이슈로 인해 그 상승폭이 제한된 느낌 

 

물류

HMM

 

Buff 님이 텔레그램에 반복해서 언급하듯 물류비가 빠르게 상승하는 중
바스켓으로 매매하는 액션이 좋아보임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장 후반 2차전지 섹터가 오르면서 지수가 오르고 기존 상승 섹터(화장품 등)이 약세를 보이는 모습
새로운 트리거로 보일만한 뉴스는 보이지 않으며 다만 이렇게 시소처럼 섹터별로 주가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여전히 한국은 천수답 시장이라는 생각

 

음식료

CJ씨푸트, 우양, CJ제일제당, 농심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테마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수출 관련 우양이 강세를 보이는 중
이외에도 수출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음식료 주식 위주로 상승이 진행되는 중
많이 올랐지만 일부 종목은 아직도 Valuation 상 band 하단에 위치하고 있음

 

화장품

에이에스텍, 잉글우드랩, 실리콘투

 

장 중 공유한 서병수 의원님의 글에 공감
단순히 K-Beauty라서 쓰는 것이 아니라 [가성비 & SNS & 트렌드] 교집합에 맞아서 쓰는 것
막말로 K-Beauty가 아무리 유명해진다고 한들 해외 MZ가 설화수는 안 씀
이러한 교집합 조건에 맞는 화장품 주식들은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

 

반도체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디아이, 에스티아이, HPSP

 

아침부터 SK하이닉스가 강하다 갑자기 장 마지막에 삼성전자가 떡상하는 모습
딱히 트리거가 될만한 뉴스 or 공시는 찾지 못했는데, SK하이닉스 or HBM Capex 관련 주식들이 좋은 선택지라 생각

 

바이오

퓨처켐, 앱클론, HLB

 

전체적인 바이오 섹터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별 호재가 있는 바이오 위주로 선별적으로 상승하는 중

HLB는 악재로 인한 하한가를 풀어낸 후 꾸준히 상승하는 중

 


당장 매수/매도의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현재의 수급과 시장의 관심이 있는 섹터를 공유하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아마 상기 기업들은 많이 상승한 종목들이 대다수 일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기준이 있고, RISK에 대한 책임을 감수할 수 있다면 고려를 해보라는 의미입니다.

 

아울러, 매수에 앞서 기업과 전방 산업에 대한 공부도 선행되어야 하락 시에 버틸 수 있는 힘이 되기도합니다.

 

저 역시 초보 투자자로서 늘 그렇게 하여고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