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태생 큐알티

문득 기사 하나와 오늘의 기술적인 자리를 보고 우연히 보게 된 종목입니다. 긴 시간 알아보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으나, 개인적인 가성비로 기록을 남기는 게 의미있다고 판단해 글을 작성해봅니다. 개인적 가성비란 제가 투자한 시간대비 종목의 매력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즉, 짧게 스캐닝 했는데 어? 의외로 괜찮네라는 느낌이죠. 가볍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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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분석

거래량이 주목된 시점의 저가 부근에서 나온 눌림목의 모습이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오늘의 외국인의 수급은 10억이면 시총이 2,000억으로 0.5% 수준입니다. 작지않은 규모이죠

아쉬운건 기관 수급이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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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제표

실적도 무난하고 부채비율도 무난합니다.

반도체를 검증하는 기업이기에 23년 업황이 좋지 못함을 실적에도 엿볼 수 있습니다.

 

회사는 22년 상장했습니다. 보통 상장 전 실적이 가장 좋은데 여기도 그런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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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_메모리의 파운드리화타고 훨헐

 

특히 '메모리의 파운드리화'는 큐알티에 큰 도약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그동안 메모리가 '소품종·대량생산'으로 대표됐다면 이제는 맞춤형·수주형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 고객사마다 필요로 하는 메모리 스펙이 다변화되기 때문이다. 이는 사양이 다른 반도체가 계속 주문 제작되고 그만큼 신뢰성 평가 대상도 훨씬 많아진다는 것을 뜻한다

 

-> HBM이 여기에 해당되겠지요?

 

큐알티는 원래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제품 검증을 전담하는 회사였다. 1983년 현대전자(SK하이닉스 전신) 내 부서로 출발했다. 이후 자회사로 분사했다가 2012년 SK 계열사로 편입됐으나 2년 뒤 SK하이닉스가 큐알티를 현재 김영부 큐알티 대표에게 매각하면서 지분관계가 완전히 정리됐다.

 

-> 이 부분에서 제목을 따보았습니다.

 

SK하이닉스 태생인 만큼 여전히 큐알티의 주요 매출처는 SK하이닉스다. 그러나 독립은 곧 외연확장의 기회로 연결됐다. 

실제로 현재 SK하이닉스 매출 비중은 50%대로 낮아졌다. 나머지는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자동차·정보기술(IT) 대기업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등 세계적인 빅테크가 매출원이다.

이 밖에 LX세미콘과 픽셀플러스, 리벨리온 등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들도 큐알티를 찾고 있다. 세계적인 메모리 제조사의 반도체 제품 개발과정에 참여하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 평판이 큐알티의 최대 경쟁력이다

 

-> 비메모리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점과 라벨리온은 AI반도체 토종 스타트업이기에 관심이 가져졌습니다.

 

 

에이피알 등 3곳 유니콘 등극…올핸 리벨리온·뮤직카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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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패키징·테스트외주업체(OSAT)가 진행하는 테스트는 이미 양산한 칩 중에서 불량이 있는지를 최종 검증하는 작업이라면 신뢰성 평가는 양산 전 칩 개발 과정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르다.

 

-> 양산전에 검증하는 게 포인트네요

 

 

세상에 처음 나오는 반도체는 신뢰성 평가를 거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최근 각광받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우 그래픽처리장치(GPU) 회사마다 각기 다른 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각각 신뢰성 평가와 불량 분석이 이뤄지게 된다. 그만큼 큐알티의 일감이 확 늘어난다는 얘기다. 특히 최근엔 반도체가 모바일이나 디스플레이를 넘어 전장(자동차전자장비), 5세대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디바이스(기기) 등으로 적용처가 넓어지고 있단 점도 큐알티에는 호재다.

 

-> 하이엔드화로 양산 전 검사는 필요하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또 최근에는 반도체가 노출되는 환경도 다양해지고 반도체 미세화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량도 늘고 있다. 특히 가격이 비싼 하이엔드 반도체는 품질 검증이 더욱 엄격하게 이뤄져야 한다. 예를 들어 서버용 부품으로 데이터센터에 탑재된 반도체가 갑자기 오작동해 가동을 멈추면 엄청난 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큐알티는 시대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신뢰성 평가 영역과 정밀도를 진화시키고 있다.

 

 

 큐알티의 신뢰성 평가를 통과하면 95개국에서 통용되는 품질 평가 인증서가 발급된다. 큐알티가 반도체 개발 파트너로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 95개국에서 통용되는 품질 평가인증서도 매력적인데, 실제로 어느정도 효력인지와 나라가 어디인지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해보입니다.

 

 

[큐알티 점프업 스토리]반도체 개발 파트너, '메모리의 파운드리화' 타고 훨훨

 

 

[큐알티 점프업 스토리]국내 유일 반도체 검사 상장사 '시총 1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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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으로 작성한 글로 매수/매도의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추가적인 공부와 본인의 판단하에 결정하기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