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산업_feat 하나투어

하나투어를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하나투어_240710

 

리턴 수요와 체질개선으로 실적을 잘 잡아가는 줄 알았는데요

최근의 주가는 이와는 다른양상으로 흘러갑니다.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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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의 변화

소득이 줄어도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진게 요즘의 트렌드라 생각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월 해외 현지 이용액을 지수 100으로 지정했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2020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는 지수가 평균 14를 유지하며 저조한 수치를 보였다. 이후 2023년 12월이 돼서야 100 수준을 회복했고, 올해 1분기에 이르러 평균 103을 기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이전의 해외 이용액 지수 수준을 넘어섰다.

'해외여행,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바로 '이곳' | 서울경제 (sedaily.com)

'해외여행,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바로 '이곳'

 

 

실제로 상반기에 해외여행에 대한 실제 소비금액도 호황을 기록했죠

 

 

 

24년 5월까지는 해외 소비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눈물의 폐업' 난린데···다들 '여기'서는 돈 '펑펑' 썼네

 

한국은행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서비스수지 가운데 여행수지는 8억6천만달러 적자였다.

내국인이 외국에서 쓴 여행지급(23억4천만달러)이 외국인이 국내에서 소비하는 여행수입(14억8천만달러)을 웃돈 까닭이다.

5월 여행지급은 작년 같은 달(22억3천만달러)보다 4.9% 증가했다.

5월 기준 2019년 27억5천만달러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듬해 7억9천만달러로 급감했다가 4년 연속 증가해 올해는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 피크아웃 논리

성수기에도 텅 빈 항공기…'해외여행 할인' 이어지는 이유는 | 서울경제 (sedaily.com)

성수기에도 텅 빈 항공기…'해외여행 할인' 이어지는 이유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거셌던 ‘보복 소비’에 따라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해외여행 수요가 성수기를 맞은 올 여름 들어 기대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광·여행 업계에 따르면 각 여행사들은 올해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 직전인 2019년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비행기 좌석을 한껏 늘려 확보했다. 그러나 올해 해외여행 성수기인 7~8월 실적은 2019년의 8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과 태국 등 중·단거리 노선 상품이 가장 판매가 부진하며 일본 여행 상품 수요도 지난해 대비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하나투어 보고서(부국증권 2024.07.15 이준규 연구원님)

1) 2분기 실적은 양호

2분기 예상실적 매출액 1,413억원(+71.4% yoy), 영업이익 89억원(+117.1% yoy)으로 추정. 2 분기 누적 패키지 송출객수는 47.9만명(+75% yoy, -19% QoQ)을 기록했는데 이는 계절적 비 수기(동남아 우기 시작 등)에 따라 동남아/일본 패키지 송출객수가 감소했기 때문. 다만, 중국과 유럽 패키지 송출객수가 계절성에 상관없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2) 3분기는 송출객수 증가 재개

 금년 패키지 송출객 추정치 228만명 달성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판단. 이는 1) 3분기 휴가시즌 성 수기 시작으로 패키지 송출객수 증가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고 2) 성수기를 맞아 유럽/미국 등 장 거리 패키지 판매 증가로 ASP상승이 기대되며 3) 일본/동남아 신규노선 추가 효과가 3분기부터 온기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현재 FIT까지 판매 영역이 꾸준히 확대되는 중. 이는 동사가 현재 OTA업체들에 준하는 모바일 앱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FIT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 결과적으로 동사의 모바일앱 FIT상품 이용고객들도 높은 만족도에 따라 패키지 소비자층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패키지 판매량 성장세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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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까지는 트렌드는 좋았으나,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른다.

주가는 최근흐르고 있으나.. 하나투어만 그런게 아닌 전부다 흐르고 있으니 하나투어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

 

앞으로의 전망과 펀더멘탈에 대해 알아보는게 급선무인데

 

24.2Q까지는 확실히 전년보다 높아진 레벨이다.

 

투자를 위해서는 앞으로의 data 체크가 필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