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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부

24년 하반기 주요 산업 전망

by 트리캐쉬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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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차원. 

 

그리고 내가 트레이딩/투자하는 종목이 생겼을 때 그 산업은 어떤지 확인용

기사를 잘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  ‘반도체 및 전자전기’, ‘조선’ 산업은 호조

먼저, ‘반도체 및 전자전기’의 하반기 수출은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9.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AI의 발달에 따른 글로벌 IT 경기 회복으로 한국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과 SSD(고체 상태 드라이브)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도체(+26.3%), 디스플레이(+3.4%), 정보통신기기(+12.5%)는 전부 하반기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반기 한국 조선업계는 10여 년 만에 호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이러한 전망은 원자재인 후판 가격 인상으로 신조선가도 상승함에 따라 고가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질적이었던 인력 부족 문제가 외국인 노동자 투입으로 해소되기 시작한 점도 업황 전망의 긍정적 요인이다.

 

단, 글로벌 수요가 커진 탱커 발주를 대규모 생산능력을 보유한 중국이 장악하면서 한국의 관련 선박 수주 실적은 약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최근 미국 해군의 MRO(유지·보수·정비) 초과수요가 나타나면서, 한국 조선업계에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공급망 불안정 △세일즈 방식 전환(소규모·온라인) △첨단기술과의 융합(커넥티드카·자율주행) △전기차 전환 등으로 시장의 변동 요인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자동차 산업 트렌드는 내연기관에서 전기로의 동력 시스템 전환이다.

 

범세계적인 차량 탈탄소화 규제의 확산에 따라 저탄소·무탄소 차량의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확대 추세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30년에도 일본·중동/아프리카·남미 등 지역별로 전기차 전환 속도가 더딘 시장이 존재, 글로벌 시장 전체로 볼 때 여전히 내연기관이 중추적인 동력원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차전지’는 전기차·UAM(도심항공교통)·선박 등 다양한 수요 발생으로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 폭은 다소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한국의 이차전지 시장 점유율은 23.1%로, 큰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점유율(66.8%)에 상당히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광물 가공·소재 단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기술 확보를 위한 막대한 시설 투자를 계획·집행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도 한국의 가장 위협적인 경쟁국이 될 전망이다. 단, 미국·유럽의 對中 규제 강화 추세는 한국에 반사 이익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

중장기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겠지만, 하반기에는 초과공급으로 부진했던 업황의 완만한 개선이 전망된다. 석유화학은 중국의 수요침체와 설비 확장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었던 만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성과가 향후 업종실적 회복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제품에서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CDU(원유 증류 장치)와 윤활기유 공정 증설이 완료될 예정임에 따라, 당분간 시장에서 초과공급 물량을 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시장은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의 중장기적인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

 

‘건설’은 하반기에 극적으로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누적된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전반적인 건설경기가 침체하면서 개별 사업의 수익성은 악화하고 있다. 특히, 주택시장의 수요 부진에 따라 지역별 양극화가 격화되는 점이 핵심적인 위기 요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해외 건설 수주는 주요 업체를 중심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도 통상적인 건설업 침체기와 마찬가지로 우량업체 중심의 시장재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 산업 전망..반도체·전자전기 ‘맑음’ 건설 ‘비’ (breaknews.com)

 

올 하반기 산업 전망..반도체·전자전기 ‘맑음’ 건설 ‘비’

 ©한국경제인협회브레이크뉴스문홍철기자=올하반기주요산업은2강,3중,1약으로전망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20일오후여의도FKI타워컨퍼런스센터에서‘

www.breaknews.com

 

하지만 빠진것들을 생각해보면,

 

밸류업도

 

 

오리온 등 중견 기업들 "밸류업 계획 검토 중"

한국거래소는 26일 정은보 이사장을 주재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코스피 중견기업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코스피

n.news.naver.com

 

식품의 수출도

 

[르포] "한국과자 마시타(masita)" K스낵, 맥주강국 베트남서 급성장

"꼬북칩을 정말 좋아해서 자주 사먹습니다. 한국 음식을 좋아합니다."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후지마트(Fuji Mart)에서 만난 16살 이엔 안 씨는 마시타(Masita)라고 적혀있는 연두색 봉지를

n.news.naver.com

 

레거시 반도체도

 

3분기 D램 가격 8~13% 상승..서버 수요회복·HBM 비중 확대 - 한국정경신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올해 3분기 D램 ASP(평균판매가격)가 8~13%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반 서버 수요가 회복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2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

kpenews.com

 

화장품도 있구요

 

[fn사설] K뷰티 미국 1위 등극, K소비재를 수출 핵심으로

한류 바람을 타고 화장품과 음식이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업들의 업황에 대한 심리판단을 보여주는 6월 중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5.7로 전월에 비해 2.8p

www.fnnews.com

 

 

조선은 방향성이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국내 조선 3사, 올 상반기 수주 성적표는

HD한국조선해양, 목표 달성 확실시삼성중공업, 목표 상향에도 순항 중한화오션, 3사 중 수주액 가장 적어“해운업황 영향 등 하반기엔 더 좋을 것”▲ HD

www.etoday.co.kr

 

훈풍이 부는 곳은 많군요

근데 왜 제 주식은 안갈까요?

 


전망은 전망일뿐.

업황의 변화를 추적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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