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트렌드_2 클린뷰티/뷰티테크

화장품 트렌드에 대한 공부 시리즈 2편입니다. 2편 또한 염승환 이사님의 함께배우기를 토대로 작성합니다. 좋은 내용 주시는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편에 앞서 아래의 1편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장품트렌드_1 MoCRA(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사진 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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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1) 클린뷰티

 - 광범위하게 인체에 유해성이 의심되는 성분 없이 만들어진 제품

 - 소비자들의 제품 성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MZ 세대의 환경보호에 관한 미닝아웃 소비 증가

 - 기업들은 친환경 원료 개발, 친환경 인증 확대, 재활용 가능 용기 개발, 불필요한 포장 제거, 화장품 리필스테이션 운영

   등 활동 전개

 - 미국 소비자 클린뷰티 인지율 및 구매 경험 조사한 결과 긍정적 대답 64.7%

 - 세포라, 자체적으로 클린뷰티 인증 기준 만들어 마크 부여

 

 ◆ 미닝아웃 -> 의미있는 소비로, 친환경 제품을 쓴다는 의미. 여튼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니즈와 트렌드는 상승 중

 

10대를 사로잡은 엘프 뷰티

 - 미국 10대 화장품 선호 브랜드 1위(38%), 2위 레어 뷰티 9%, 3위 메이블린 6%

 - 식물성 원료 화장품(동물 실험을 안하는 화장품) -> Z세대 공감대 형성

 - 고품질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 -> 컨실러 제품 7달러(고가 브랜드 평균 30달러)

 - 저렴하면서도 매일 쓰고 자주 잃어버리고 자주사는 제품

 - 여행할 때 립스틱을 안 챙겼다면 ? 1달러로 오케이!

 - 10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보다 1,000명 팔로워 인플루언서가 진성성 있다며 해당 인플루언서 위주로 마케팅전략

 - 상기 자료는 염승환님의 함께 배우기 내용(자료는 e.l.f beauty, yahoo finance)

 - 관심점은 잉글우드랩 고객사

 

트렌드 2) 뷰티테크

 - 온라인, 앱 등을 이용해 피부측정, 메이크업, 헤어 염색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 3D 프린터를 활용한 색조화장품 제조,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화장품 제조

 -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은 18년 391억달러, 24년 1,072억달러(연평균 +18.4%)

 - 미래뷰티 기술 시장 선점 위해 막대한 투자 진행 중

 - AI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기술들 융합해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 개발중

 - 자료 잉글우드랩 / 사진 Perfect corp. 로레알, 염승환님 함께배우기

 

 

 

 

로레알CEO가 실제 뷰티 AI와 대화하는 내용

피곤한데 추천해줄만한 피부 있어? -> 말로만 안돼고 사진도 필요해

 

사진 보낸뒤 화장품 추천

 

 

사진으로 피부 스캔 진단하고 실제 화장품 추천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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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 산업(자료 에이피알/염승환 이사님의 함께 배우기)

 1) 홈뷰티 디바이스

  -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뷰티기기

  - 피부관리, 헤어 스타일링, 몸매 관리 등

  - 과거 : 제모, 진동을 이용한 클렌징 기능이 홈뷰티 기기의 대부분

  - 현재 : 고주파, 초음파, 미세전류, LED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탄력, 주름개선, 리프팅, 모공관리 같은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시술을 커버(얼굴, 바디, 두피까지 적용영역 확장)

  - 22년 4월 통계기준, 홈 셀프 뷰티 상품 판매 80~300% 증가

 

 2) 주요시장

 - 북미시장 2030년 74.41억달러 규모 1위, 연평균(19~30년) +26.1% 성장

 - 유럽시장 2030년 6.71억달러 규모. 연평균 +45.3% 성장

 - MEA(중동, 아프리카)/SEA(동남아시아) 2030년 75.2억달러, 연평균 49.4% 성장

 - 미국의 뷰티 제품 수입 현황 : 한국은 미국 3위 뷰티 수입국

 - 미국 수입 뷰티 제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홈뷰티 디바이스

 -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전체 뷰티시장 비중 1.7%(23년). 2030년 10%로 비중 확대 전망

 

 3) WHY? 홈뷰티??

 화장품의 한계 때문

 

화장품을 단순히 사용할 경우 진피층으로 흡수되는 건 100G을 바를경우 3G밖에 흡수가 안된다. 저지막 떄문.

진피층에 흡수되어야 피부 탄력과 윤기가 생성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진피층에 유효성분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뷰티 디바이스 사용이 필요 OR 화장품 유효성분을 높이면된다. 유효성분을 높이면 가격이 비싸지므로 뷰티 디바이스를 활요하는게 효과적이다

 

 

뷰티 디바이스는 일렉트포레이션 기술이 있음. 한마디로 유효성분을 잘 전달하기 위한 기술로 이해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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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에이피알

 1) 기업개요

  - APR(Advance People's Real Life). 2014년 설립

  -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82%), 패션(15%), 엔터(3%) 사업

  - 메디큐비 : 화장품 및 홈뷰티 디바이스 'Age-R'

  - 에이프릴스킨 : 10~30대 여성 대상 화장품

  - 포맨트 : 20~30대 남성 대상 화장품

  - 글램디바이오 : 10~30대 여성 대상 다이어트 브랜드

  - 널디(패션) : 10~30대 대상 스트릿 패션 브랜드

  - 포토그레이(엔터) : 포토 부스

  - 노디너리(자회사) : 화장품 ODM 기업, 에이피알 제품 제조

  - 2023년 국내 점유율 32%. 1위

  - 가산 제 1공장 연 생산규모 70만대

  - 2024년 1분기 평택 2공장 오나공, 2025년 합산 800만대 생산

  - 홈뷰티 디바이스 매출 2023년 2,200억원 추정(24년 4,000억 전망)

 

나무랄데 없는 실적

 

국내가 정체된 이유는 패션 사업의 매출 감소. 핵심은 미국인데 성장율이 엄청남

 

 

미국의 엄청난 증가가 눈에 띔. 아마존 화장품 토너부분 1위 제품도 보유

 

 

 

 

 

홈뷰티는.. 화장품은 아쉽고.. 피부과는 비싸고 중간의 타협적인 니즈를 공략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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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트렌드의 2편을 다뤄봤습니다. 친환경적인 트렌드와 인플루언서/올리브영/온라인 채널의 등장으로 인디브랜드들의 성장이 돋보인다는 점 그리고 홈뷰티 기기와 AI를 언급하셨습니다.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이 있기에 인디브랜드들이 성장했고 이는 대기업의 브랜드들의 집중도를 분산시키는 역활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또한 이로 인해 ODM들이 수혜를 입게 되었죠

 

다음편에도 또 공부한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